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져 점등되는 TPMS 경고등
요즘 생산되는 자동차에는 기본적으로 TPMS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어 정비소에 가지않고 자동차 내부에서 공기압 수치를 알 수 있다.
온도가 낮아지는 겨울에는 타이어 내부 공기가 수축해 공기압이 떨어지게 된다. 공기압이 낮아질 경우 타이어와 지면의 접촉면이 넓어지면서 연비에 악영향을 끼치고 타이어 마모가 바르게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낮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에서 고속 주행 시 스탠딩 웨이브가 발생하는데 바퀴 축은 빠르게 도는데 바퀴겉면(지면과 닫는) 부분은 느리게 돌아 바퀴가 터질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어 점등되는 배터리 경고등
배터리는 추위에 약하다. (아이폰 6 너무 약하다..) 온도가 낮아지면 배터리 내부에서 이온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내부 저항이 증가해 배터리의 성능이 낮아진다.
한번 방전된 베터리는 예전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방전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야외 주차를 해야하는 경우 배터리에 이불이나 커버를 씌우거나 블랙박스를 끄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엔진이 과열될 때 점등되는 냉각수 수온 경고등
여름에 쉽게볼 수 있는 경고등이나, 겨울엔 냉각수가 얼게 될 경우 냉각수가 엔진을 식혀줄 수 없어 경고등이 뜨게 된다. 부동액이 적게 들어갔다면 경고등이 잘 뜰 수 있다.
해결방법으로는 A.녹을때 까지 따듯한 공간에 주차하기 B.냉각수와 부동액을 1:1비율로 섞어 보충하기 C.긴급출동 부르기 절대 하지 말아햐하는 방법은 물이나 음료등을 넣는 방법인데 부동액이 없기때문에 무조건 얼어버린다.....
워셔액이 부족할 때 점등되는 워셔액 경고등
유리창을 닦는 것 이외에도 성애가 끼는것을 방지하거나 눈이 올때 필요한데 냉각수와 마찬가지로 물이 아닌 부동액이 포함된 겨울용 워셔액을 미리 준비해야한다.
연료필터에 수분이 너무 많을 때 뜨는 연료필터 수분 경고등
겨울철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로 인해 연료필터 내 수증기가 액화되어 수분이 생긴다. 미량일 경우 상관없지만 경고등 이후에도 무시하고 주행할 경우 엔진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연로필터제는 저렴하게 교환가능하나 시기를 놓치면 아주 아주 많은 돈이 들 수 있다.
전방 센서에 이물질이 묻을 때 뜨는 전방 추돌 방지 보조 경고등
요즘 차량엔 전방 추돌을 방지해주는 센서가 부착된 차가 많다. 겨울철 전방센서에 얼음이 얼거나 눈, 이물질이 묻을 수 있기에 경고등이 뜬다면 미리 이물질을 제거하여야 한다.
바퀴가 헛돌 경우 뜨는 VDC 경고등
겨울철 눈길 혹은 빙판길에서 바퀴가 헛돌 경우 VDC가 뜬다. Vehicle Dynamic Control. 가속폐달을 부드럽게 조작해 저속으로 운행해야한다.